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장비 (문단 편집) == 보조무기 == 메트로 시리즈의 보조 무기들은 주로 투척형 아이템으로 Tab키를 눌러 원하는 장비를 미리 선택해놓은 후 필요할 때 단축키를 입력해 사용 가능하다.[* UI가 전혀 없는 레인저 모드에서는 Tab키를 눌러도 메뉴가 뜨지 않기 때문에 Tab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방향 입력으로 선택되는 장비를 외우거나, 선택시 들리는 소리로 알아맞춰야 한다. 혹은 M키를 눌러서 나오는 목표 노트를 펼칠 시 레인저 난이도에 한해 탄환 보유량, 무장 등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어떤 보조무기가 선택중인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보조 무기는 종류별로 각각 5개씩 휴대 가능한데[* 레인저 난이도에 한해 투척용 나이프만 10개까지 가질 수 있다. 전반적인 탄환 휴대량이 보통 난이도의 절반 정도로 적어지고 총격전보다는 잠입이 강조되는 난이도다보니 밸런스 조절과 유저 편의를 위한 배려인듯.] 수리검은 던져도 다시 회수하여 무한히 재사용 할 수 있고 클레이모어는 아직 작동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다시 주워서 다른 곳에 재설치가 가능하며 수류탄은 인간 적들이라면 거의 한놈이 하나씩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이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5개의 휴대량으로도 그렇게 많이 부족하지는 않다. 다만 운용상 주의할 점은 미리 사용할 장비를 골라놓긴 하지만 모든 보조무기가 동일한 단축키를 눌러 발동하는 방식이다보니 당연히 수리검이겠거니 하고 내질렀는데 수류탄이 나가는 식의 실수가 잦기 때문에 평소 어떤 보조무기가 선택되어 있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 '''[[수리검|투척용 나이프]]''' 원거리로 적을 살상할 때 사용하는 투척 전용의 나이프. 어둠 속에서도 찾기 쉽게 야광띠가 추가되었으며 전작과는 달리 꽤 정확한 직선 궤도로 날아가는데다 인간이고 돌연변이고 할 것 없이 일단 칼이 박히기만 하면 다리에 맞아도 일격사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거기다 소음기 장착 총기나 공기압축식 무기보다도 뛰어난, 완벽에 가까운 정숙성을 가진 무성무기라[* 소음기 장착 총기나 공기압축식 무기도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이것들은 적 근처에서 사용하면 뭔가 낌새를 느끼고 잠시 헤드라이트를 키거나 주변을 둘러보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하지만 투척용 나이프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기 때문에 동료가 당하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 것만 아니라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이런저런 다양한 상황에 활용이 가능하다. 아르티옴을 닌자로 만드는 무기 4번. 심지어 상점에서 팔고 사는데 총알을 1개씩만 소모하고 메트로 전역 여기저기에 제법 흔하게 널려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총알을 아끼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단, 헬멧이나 갑주화된 껍데기를 가진 돌연변이들에게 던지면 칼이 박히는 것이 아니라 튕겨나가기 때문에 피해를 줄 수 없고, 적이 이쪽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즉 잠입한 상태에서 맞춰야만 은신 보너스를 받아 적을 확실히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때문에 난장판이 벌어진 총격전 상황이나 돌연변이들이 떼로 몰려오는 상황에 던져보면 나이프가 박혀도 잠시 주춤했다가 다시 덤벼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때는 차라리 일반 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속편하다. 일반 난이도 기준으로 최고 5개까지, 레인저 난이도에선 10개까지 소지가 가능하다. 크샤트리아 DLC에선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2개를 박아주어야 노살리스가 죽으며, 도서관으로 향하는 지하 통로에서 칼이 무한히 회수가 가능한 것을 이용, 이것만 사용해 노가다를 뛰면 돈을 두둑히 벌 수 있다. * '''[[수류탄]]''' 이전작과 동일한 물건으로 사용하면 심지에 불을 댕겨 던진다. 인간 적은 이걸 보면 도망가고,[* 이것을 이용해 엄폐한 녀석을 강제로 엄폐물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다.] 돌연변이들은 워낙 이리저리 움직여대는지라[* 그래도 돌연변이들로부터 도망칠 때 자신이 달리는 경로의 땅바닥에 지뢰처럼 던져놓고 튀면 쫒아오던 놈들이 잘 걸려드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활용할 여지는 있다.] 폭발까지의 지연시간마저 있는 물건으로 노려 맞추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대미지 자체는 여전히 강한 편이라 보스전이나 적들이 아직 경계태세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선방용 정도로 쓰인다. 보조무기중에 가장 흔해 여기저기서 꽤 많이 나오니 상황이 나오면 아끼지 말고 팍팍 던지자. 타워 디펜스에서 철문을 부수려고 하는 돌연변이한테 아주 효과가 좋으며 특히 파벨과 붉은 광장에서 1 대 1로 싸울 때는 거의 카운터 수준으로 먹히는데 파벨이 총을 쏘지 않는 타이밍에 위로 던져넣고 잠시 대기하면 알아서 수류탄에 당하고는 다음 장소로 엄폐하러 도망간다. 적어도 3개의 수류탄을 남겨뒀다가 이런식으로 싸우면 큰 피해 없이 이길 수 있다. * '''화염 수류탄'''[* 화염병이 아닌 이유는 수류탄이랑 외형이 똑같다. 색만 다를뿐.] '''장판파'''. 새로 추가된 무기로, 안에 발화성 액체가 들어있다. 벽 등에 맞으면 이리저리 튕기다가 반드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터지는 수류탄과는 달리 오브젝트에 접촉 즉시 터지기 때문에 접근하는 돌연변이를 막을 때 매우 좋다. 단점으론 즉각적으로 강한 대미지를 쑤셔넣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적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고 결정적으로 획득률이 낮은 편이라 자주 던지기는 어렵다. 쉬림프 수컷한테 던지면 화염이 다중 타격판정으로 들어가는지 적이 맞았을 때 나는 팅 하는 소리가 여러번 나면서 앞발이 다 터져나가고 사망하므로 효과가 매우 좋고 타워 디펜스에서 철문을 부수려고 하는 돌연변이한테도 잘 먹힌다. * '''[[M18A1|클레이모어]]''' 접근하는 돌연변이등을 물리치는데 효과적인 설치식 지뢰. 대미지가 매우 높다. 얼마나 높냐면, 적이 주는 대미지와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 둘 다 올라가는 레인저 모드의 경우, 이거 하나로 [[노살리스|코뿔소]]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고, 한방에 [[곰(메트로 유니버스)|곰]]을 넉다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장갑이 없는 부위에 제대로 맞아야 효과가 있어서 안될 경우도 꽤 있긴 하다.~~복불복~~ 베니스역 챕터부터 상점에서 팔고, 이후 지상에 올라가면 획득가능하다. 써 보면 알겠지만, 1회차에서는 효과적으로 쓰기 힘들고 적이 등장하는 위치를 외울 때쯤 아주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특히 특정 시간동안 몰려드는 적을 막아야 하는 이벤트성 전투나 보스전에서 미리 깔아두면 좋다. 후폭풍은 없으며, 다시 주울 수 있다. 다만 폭파판정 범위 내에 들어갔다면 로딩화면을 봐야 할 것이다. 메트로에서 개조해 만든거라 그런지 내부를 보면 C4 덩어리에 너트, 볼트, 나사 등을 박아둔 조잡한 형태다. 개발자 DLC에서 경기장 도전을 시작하기 이전에 5개 깔고 재보급 받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 '''부착형 수류탄''' DLC인 Faction Pack에서 나오는 전작의 그 못 박힌 수류탄이다. 다만 본작에서의 활용도는 좀 애매한데 잡몹 취급인 노살리스나 워처한테 쓰기엔 가성비가 안맞는 느낌이고 인간형 적은 나오지도 않는데다 [[사서(메트로 유니버스)|사서]]한테 이걸 쓰는건 같이 죽자는 의미의 자살행위다. 길가다 하나 주웠다면 전작의 추억을 되살리며 중간에 나오는 괴조한테 붙히면서 놀아보자. 이것도 타워 디펜스에서 철문을 부수려고 하는 돌연변이들과 벽에 매달려서 소음 공격하는 노살리스 암컷을 떨구는 데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